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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중생에 “가슴 보여줘” 문자 97회…사이버 스토킹 4년 새 3배로 급증
여대생 이모(25)씨는 지난달 10일 e-메일을 열어보곤 깜짝 놀랐다. “당신의 나체 사진을 인터넷에 뿌리겠다”는 내용 때문이었다. 정체불명의 네티즌은 “300만원을 달라”는 요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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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토킹도 경범죄 처벌
단순 스토킹 행위도 경범죄로 처벌될 전망이다. 또 경찰청장 임기제와 경찰청장의 위상 격상 등이 추진된다. 경찰청이 14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경찰간부 워크숍에서 밝힌 경찰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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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쓰레기 같은 ×" "밤길 조심해" : 기자에 e-메일 테러
민주당 대선 경선이 과열되면서 기자들에 대한 사이버 테러도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. 주로 특정 후보에 대한 기사를 쓴 기자들이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로 가득찬 e-메일을 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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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 스토킹에 '명예훼손죄' 첫 적용
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`사이버스토킹'' 행위에 대해 개정된 정보통신망이용 촉진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의이른바 ''사이버 명예훼손죄''가 처음으로 적용됐다. 서울